안녕하세요. 오늘은 생애 최초 주택자금대출에 대한 금융정보를 살펴볼까합니다.
줄어들었던 생애 최초 주택자금대출이 다시 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생애 최초 주택자금대출 구입자는가 반등하여 12월에는 3만명이나 육박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택금융공사에서는 10월 11월 연달아 정책상품을 출시하였다고 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해 민간에서의 자금조달비용이 여전히 높은 시기였지만 정부가 대대적으로 내높은 정책자금 상품이 인기를 끈 결과라로 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생애 최초 주택자금대출에 대해 샅샅히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생애 최초 주택자금대출- 구입자 증가세
20일 법원 등기정보광장(https://data.iros.go.kr/)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생애 최초 주택자금대출 구입자의 수는 2만 9474명으로 3만명에 육박하는 수준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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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한 해 전 월 평균 수치(4만 4412명)에 비해서는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그간 하락 추세였던 점을 고려하면 의미가 있는 반등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해 5월 (3만 9083명)부터 10월(2만 4456명)까지 가파르게 하락했던 생애 최초 주택자금대출 구입자 수는 11월에 이어 두달 연속 증가폭을 보이는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생애 초초주택자금대출 구입자의 증가가 정책자금 상품의 효과인 것으로 보고있으며 지난해 11월까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고공행진을 거듭했던 점을 고려하면 민간에서 첫 내 집 마련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1월 출시된 생애 최초 주택자금대출 보금자리론 또한 집값의 80%까지 대출이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생애 최초 주택자금대출 구입자에 대한 정책자금 대출이 확대되면서 수도권의 경우 주택가격이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기와 인천 등을 중심으로 구매자가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경기의 생애 최초 주택자금대출 구입자는 10월 7105명에서, 9037명(11월),1만50명(12월)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인천은 같은 기간 1887명에서 2195명, 245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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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초 주택자금대출 – 특례보금자리론
특례보금자리론은 금리가 너무 높아져,정부에서 일반형 안심전환 대출과 적격대출을 보금자리론에 통합한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즉 금리 상승기에 서민/주택 실수요층이 이자 상승 불안 없이 다양한 용도의 저금 자금을 이용하도록 지원 하는 대출상품입니다. 시중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대비 평균 약 0.4% ~ 0.9%포인트 낮은 금리의 대출을 최장 50년간 고정금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달 30일부터 바로 연 4%대의 고정금리를 적용한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접수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특히 특례보금자리론은 계속적으로 운영되는 제도가 아니라 1년 동안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대출 상품입니다. 금리 상승으로 인해 가계부채 상환 부담이 크에 증가하게 되어 실수요 주택을 희망하시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일시적으로 만들어진 대출상품이라는 것입니다.
생애 최초 주택자금대출 – 대상자격
특례보금자리론 대상 조건은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 담보주택 가격의 경우 기존 보금자리론 인 경우에는 6억원이였다면 이번 특례보금자리론은 9억원까지 허용된다고 합니다
이번 특례보금자리론은 일반 보금자리론과 다르게 소득기준에 제제를 주지않았습니다. 일반 보금자리론인 경우에는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이하라고 한다면 이번 특례보금자리론은 소득을 따지지 않기 때문에 내집장만을 하려는 분들에게 아주 괜찮은 대출 상품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일반 보금자리론과 다르게 보유 주택의 수는 무주택 혹은 1주택이어야 하며 실수요자를 위해 만든 정책이기 때문에 다주택자들은 신청대상이 되지않은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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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초 주택자금대출 – 금리 및 한도
생애 최초 주택자금대출 특례보금자리론 의 금리와 한도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 한도의 경우에는 주택 가격 상한가가 9억원까지로 상향되었기 때문에 최대 9억원까지 가능하며, 대출한도의 경우에는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다만 대환용도일 경우 기존 잔액까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기준 비규제지역은 LTV70% ,DTI60%, 규제지역은 LTV 60% , DTI 50%를 적용합니다. 생애 최초 주택자금대출에 한하여 지역, 주택 구분 없이 LTV 80%, DTI 60% 일괄 적용됩니다.
특례보금자리론 금리의 경우에는 기본 보금자리론에 기반해 단일 금리 산정 체계를 유지하지만 기존 방식대로 산정 된 적정금리에서 일정수준이 인하된 우대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택 가격, 부부소득에 따라서 금리가 정해집니다. 우대형은 30년 4.85%, 40년 4.90%이며 일반형은 30년 4.95%, 40년 5.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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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우대
저소득 청년은 0.1%, 신혼부부/ 한부모가구/ 장애인 가구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에는 0.2% ~ 0.4% 추가 금리 우대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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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초 주택자금대출 –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기간
신청방법은 접수기관은 주택금융공사, 국민은행, 농협, 우리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등에서 접수하시면 되십니다.
온라인 신청 및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기간 동안 적격대출은 중단되오니 이 점 꼭 참고 하셔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제출서류은 기본제출서류로는 등본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근로자 원천징수영수증, 사업자 소즉 금액증명원 등이 필요합니다.
신청기간은 1월 30일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현재 기준에서 예산은 40조원 소진이 된다면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청부터 승인, 실행까지 약 30일의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이 대출 상품은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는 대출상품입니다.
생애 최조 주택자금대출 궁금점
금융위가 11일 소개한 특례부금자리론 관련 주요 질의/답변 내용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떤 용도로 활용할 수 있나여?
자금 용도 제한 없이 주택구입/대환/전세금 반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하나의 주택을 구입하면서 디딤돌 대출과 특례보금자리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나요?
두 상품의 지원 요건을 모드 충족한다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디딤돌 대출로 한도가 부족하다면 특례보금자리론을 나머지 필요 금액만큼 신청하면 됩니다.
–오피스텔, 생활 숙박시설 등도 이용이 가능한가요?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 기숙사, 노인복지시설 등 주택법상 주택이 아닌 준주택은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이 불가합니다.
이 글을 마치며…
오늘은 생애 최초 주택자금대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처음 내 집 장만… 꿈만 같은 것이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잘 공부하여 최대한 혜택을 이용하여 대출을 받아 내 집 장만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늘 행복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