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세자금대출한도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작년까지만 하여도 많은 사람들이 집값이 오르는 바람에 전세자금 또한 아주 많이 올라 힘들어 했는데요.. 그 때문에 전세 건이 많이 사라지고 월세 건이 아주 많이 쏟아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금액은 정해져 있는데 갑작이 전세가격은 치솟고 정말 멘붕이 올 것 같습니다. 저도 전세로 살고 있기 때문에 작년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집값이 올라갔다며 전세가격을 1억이나 올리면 어찌해야 하는지… 갑작이 하늘에서 돈이 쏟아지는 것도 아닌데… 정말 그때는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길바닥으로 쫓겨나야 하나… 정말 제 머리에 뇌가 사라진 것 같이 띵~~ 했다니까요. 근데 요즘 집값들이 다시 떨어지니 이건 더 불안합니다. 혹시 내 전세자금을 못 돌려 받는 것 아닌가… 집값이 올라도 힘들고 집값이 떨어지면 떨어지는 데로 불안하고. 정말 이건 전세살이를 해본 사람들만 아는 고통 일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세자금대출한도가 너무 적다는 생각을 하고 계실 것 입니다.
그래서 더 많은 전세자금을 받고 싶어하시거나 더 받고 싶다고 요구하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가능하면 누구나 추가 비용이 덜 들어가게끔 하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월세로 매달 내 피같은 월급을 건물주에게 상납하는 것이 너무 아까워 보통 전세를 찾게 되거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갑자기 전세가격이 몇 천씩 오른다거나 가족구성원이 늘어 더 큰집으로 이사갈야할때 우리는 전세를 알아보게 됩니다.
특이하게 전세라는 제도가 우리나라는 있지만 외국에는 없는 제도라고 하네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이 전세 제도를 보면 다들 기가막혀 한다고 합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몇 년 동안이나 몇 억이나 맡긴다는 것이 외국인들에게는 너무나 생소하기도 하지만 있을 수 없는 사회문화이기 때문이지요.
그만큼 우리나라 전세 제도가 아주 잘 형성되어있다는 것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전세제도 이야기하다 보니 어떻게 해야 많은 돈을 대출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 지는 데요. 지금부터 전세자금대출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우리 같이 알아보도록해요.
최근 부동산 추세
최근 서울 아파트 신규 전세계약 10건 중 6건은 지난해 보다 보증금이 낮아졌으며,
부동산114는 전월세신고가 시행된 2021년 6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전세 거래 중 동일 단지 재 같은 면적에서 지난해와 올해 신규 및 갱신 계약이 1건 이상 체결된 4200건을 분석한 결과 60.4%에 해당하는 2538건에서 신규 전셋값이 전년보다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022년 신규 전세값은 평균 6억 4983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6억 7247만원에 비해서 2264만원저오 낮아 졌다고 합니다. 같은 기간 갱신 계약 보증금은 5억 458만원에서 5억 3867만원으로 높아져 신규 전셋값과 갱신 전세값의 격차도 지난해 1억 6789만원에서 올해 1억 1116만원으로 5673만원 줄어 들었습니다.
부동산114에서는 금리 인상등으로 전세시장이 침제되면서 신규 거래가격이 낮아지고 있는 반면 갱신 계약은 2년전 보다 오른 금액에 체결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신규 전셋값 하락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 예상되며 임대차 3법 도입 이후 불거진 전세 다중가격 현상이 사그라들 것이라는 전망들도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여기에 더해서 갭투자를 막기 위해 전세대출 규제가 도입되고 강화되면서 은행들은 신용대출 한도를 크게 줄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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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
갭투자란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주택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이 적은 집을 고른 뒤 전세 세입자를 구하고 그 전세 세입자가 들어갈 주택을 매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3억원으로 아파트를 구하려 할 때 평균 전세가가 2억 4천만원인 경우 구매자는 해당 아파트에 들어가 살 전세자를 먼저 구해 2억 4천만원을 받고 자가 6천만원을 이용해서 집을 사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여윳돈은 있지만 은행에 돈을 맞기는 것이 싫거나 부담되는 주식이나 코인 같은 투자를 싫어하시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방법으로 집을 구매하여 집에 투자를 하시거나 노후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갭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전세자금대출한도 확인하기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내 집마련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이며 전세도 가격이 오를대로 너무 많이 올라 전세금을 못 돌려 받으까 하는 이런 상황에 몇 달 뒤면 또 다시 이사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번 역시 아주 많은 자금이 필요하게 될 수도 있을텐데요. 보증기간으 보증서를 발급 받아 대출을 추가로 받으려고 할 때는 보증한도를 따지는 것이 가장 우선일 것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증한도는 무주택자 기준 2억 2200만원이였으나 올해 10월11일부터 실거주비 부담완화를 위해 전세저금보증의한도를 4억원으로 인상하였습니다.
따라서 전세자금대출한도에 따라 2억원을 이미 받았다면 추가로 2억원 더 대출이 가능할거라 생각되어집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4억의 한도를 제공하고 서울보증보험은 5억원의 한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더 이상 받기 어렵다면 한도가 높은 다른 곳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한도가 남아 있다고 하더라도 소득이나 신용등급 그리고 부채에 따라서 조건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정확하게 인지하시고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상담전화를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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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대출 더 받을 수 없는 경우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자기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자가를 소유하고 있지만 자가는 다른 사람에게 전세를 내어주거나 월세를 받으며 다른집에서 전세를 사는 경우인데요 아예 대출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요건이 아주 까다로워서 대출이 많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시가 9억원 이상의 고가 주택보유자인경우는 원직적으로 받을 수 없으며 투기지역이거나 과열지구 등의 규제가 들어가 있는 구역에서 3억원 이상을 매입한 경우 대출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십니다.
예외적으로 더 받을 수 있는 경우
고가 주택이면서 규제지역의 아파트가 있다고 하더라도 전세자금대출 한도가 남아 있다면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직장 이전, 자녀 교육, 질병치료 등 명확한 사유가 있어 이것이 확인이 되시는 경우에 한해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대도시 내에서는 이전이 안된다는 점 꼭 인지하시고 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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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마치며…
현재 전세자금대출한도는 이와 같이 정리되어 있으며 어지간해서는 대출자금을 초과하여 더 많이 받을 수 없지만 이번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증한도를 무주택자 기준으로 4억원으로 인상함에 있어 더 많은 분들이 대출자금을 조금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이 인상으로 인해 대출자금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사 등의 이유로 기존 전세대출이 신규로 바뀌는 경우에는 한도가 줄어드는 경우도 있느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잘 알아보고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지속적으로 변하는 부동산 상황에 대해서는 꾸준히 관찰하시거나 필요한 부분은 정확하게 공부하시어 꼭 내 집 마련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의 전하며
늘 행복과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