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금리 고정금리 중 무엇이 더 이익인지 잘 알아보고 사용하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변동금리 고정금리에 대한 금리정보를 알아보까 합니다.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가 무려 8%를 돌파하였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금리가 인상되며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낮은 금리 역정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금리로 인해 이자 부담을 느낀 차주님들께서는 낮은 이자를 지불하기위해 고정 금리대출로 갈아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변동금리와 고정금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변동금리 고정금리

변동금리 고정금리 중 무엇이 더 이익인지 잘 알아보고 사용하자

우리나라 금리는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두 가지로 구분되어집니다. 이름에 나와있는 것처럼 고정되어서 이자가 나가는 것과 추후 상황에 따라서 변동이 될 수도 있는 상품으로 이해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변동금리는 시중금리를 반영하여 일정 주기에 따라 이자율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주로 코리보(Koribor), 금융채, CD 금리, 코픽스(COFIX) 등을 기준금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에서 3년정도의 단기간을 유지할 때는 조금 더 괜찮은 금리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금리의 인상기시가 빠르고 더 많아질 수도 있겠지만 최처 이용할 당시에는 이율이 조금더 낮게 측정이 되는 편이며 처음부터 높은 이자에 대한 부담을 줄 일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고정금리는 상품에 처음 가입할 때 약정한 이자율이 만기까지 변하지 않는 금리를 말합니다.
가입 기간 내 시중금리에 변동이 있더라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돈을 빌리는 유형에 따하서 다르기는 하겠지만 5년정도에서 대략 10년정도의 기간으로 대출을 받을 때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그래프의 상승과 하락이 계속해서 가파르게 움질일때는 변동선이 너무나도 크기때문에 마음 편하게 처음부터 평균값으로 시작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맨 처음 대출 금리는 조금 부담스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금의 현 상황같은 경우가 지속적으로 계독된다면 고정금리가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가 하락하는 시기에는 변동금리가 유리하며,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는 고정금리가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정금리의 초기 이자는 보통 변동금리보다 높게 설정하는데요. 이후에 금리가 변동되더라도 고정금리는 바꿀 수 없기 때문에 금리 변동 리스크를 미리 반영하여야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혼합형 상품으로 중도에 변경을 할 수 있는 방법들도 많이 나와 있으며 중도상환수수료를 일정부분을 내고 추후에 고정금리로 바꿀수도 있으니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고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변동금리 고정금리 – 금리 역전 현상

요즘 고금리로 인해 고정금리 역전 현상이 일어나면서 고정금리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금리 역전 현상이란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더 높은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금리 인상기에는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더 높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반대의 상황이며,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최대 연 8%대까지 인상되었지만 고정금리의 경우 연 4~6%대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로 인해 금융당국에서는 금리 상승기 차주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은행권의 고정금리 인하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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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금리 고정금리 – 금리 안정 시기

대출 이자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고 고정금리로 대출을 갈아타거나 서둘러서 빚을 갚으려는 대출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금리 부담이 증가하자, 금리 인하 전망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으며, 업계의 전문가들은 2023년 하반기부터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장 여유가 있다면 고정금리 대출상품이 반드시 유리할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입니다. 여러 가지의 주택담보대풀 상품을 비교한 후 장단점을 파악하고 금리 방향성을 고려해 본인에게 유리한 대출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동금리 고정금리 – 고정금리 우세

변동금리 고정금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021년 8월 이후부터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으며, 2023년 02월 23일 기준금리는 3.50%입니다.. 약 1년 동안 2.25%가 상승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금리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2년 11월 새로 실행되었던 가계대출 중 고정금리 비중이 36.8%로 4개월 만에 2배가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역시 계속 상승 중이며, 2023년 첫 영업일부터 8%대 금리를 돌파한 시중은행도 등장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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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금리 고정금리 – 고정금리 인하 이유

금리 역전 현상이 일어난 이유는 최근 은행채 발행이 재개되었으며, 은행채 금리가 낮아지고 이로 인해 은행권 자금조달에 숨통이 트였기 때문입니다. 금융당국은 2022년 10월 채권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하여 은행권에 은행채 발행 자제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2022년 12월 차환을 중심으로 하여 은행채 발행이 재개되었는데요. 이에 2022년 12월 3대 시중은행에서 발행된 은행채가 총 1조 1,300억 원에 달합니다. 이렇게 은행채 발행 수요가 풀리며 은행채의 금리 역시 약 20일 만에 0.124% 낮아졌는데요. 이러한 고정금리를 설정할 때 은행채 금리가 근거로 활용되며, 은행채 금리가 하락하고,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까지 가파르게 하락하여 금리 역전 현상이 일어난 것입니다.



변동금리 고정금리 나에게 유리한 금리는?

변동금리 고정금리

일반적으로 경제는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느 것이 항상 더 유리하다고 딱 잘라 말하기가 힘들다고 보시면 되십니다. 지금처럼 인플레이션으로 이자가 급격하게 오르는 시기에는 당연히 내야 할 이자가 변동 없이 유지되는 게 더 나을 겁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만약 물가가 상승이 둔화되고 각국이 이자율을 낮춘다면 고정돼 있는 것이 오히려 더 불리할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시장 상황과 연동돼 이자가 같이 떨어지는 것이 오히려 매월 내야 하는 돈을 줄일 수 있는 선택이 됩니다.

결국, 시장 사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앞으로 금리가 오를지 아니면 내릴지 잘 고민하고 전망해 보신후에 내게 더 유리한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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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 늘어나는 고정금리

변동금리 고정금리

19일 금융감독원은 은행을 대상으로 장기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구조개선 목표비율을 지난해 말보다 2.5%포인트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장기 주담대의 고정금리 대출 비중 목표비율은 68.5%에서 71%로, 상향 조정한다고 합니다.


다만 주담대를 포함한 전체 가계대출의 경우, 고정금리 대출은 올해 말 대출 목표치는 52.5%로 지난해와 같은 수치입니다. 이번 조처는 가계대출 구조개선을 위한 기존의 행정지도를 재연장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2014년 2월부터 가계부채의 질적 구조 개선을 위해 은행·보험·상호금융권에 비거치식·고정금리·분할상환 대출 비중 확대를 유도하고 있으며, 비거치식·분할상환·고정금리 대출은 거치식·변동금리·일시상환형 대출보다 상대적으로 부실 위험이 적은 편입니다.

금리 변동에 따른 부담이 적고 대출자의 자금 사정에 따른 연체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입니다. 당장 금리가 떨어진다고 둘 문제가 아니라 고정금리 대출 비중을 높게 가져가야 구조적인 불안 요인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마치며…

오늘은 변동금리 고정금리에 대한 금융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대출을 이용할려면 어떤 방식이든 금리방식을 선택하여 대출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이왕 대출을 이용할거라면 나에게 어떤 금리방식이 잘 맞고 유리한지 자세히 살펴보신 후 대출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늘 축복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